김태희-비 열애설, 증권가 정보지는 예견했나

▲ 김태희 비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태희(33)와 비(31·정지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증권가 정보지에 이와 유사한 내용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일 오전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비와 김태희의 열애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비의 적극적인 구애로 만나기 시작한 비와 김태희는 지난 9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 3개월째 열애 중이다.

지난달 초 한 증권가 정보지에는 군 복무 중인 B군에 대한 정보가 실렸다. 정보지에 따르면 B군은 휴가 때면 어김없이 톱스타 C에게 열을 올리고 있으며 C에게 '난 마음만 먹으면 아무 때나 나올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적혀있다.

당시에는 누군지 전혀 알 수 없었지만 열애설이 난 뒤 일각에서는 "비와 김태희의 상황과 부합하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김태희 비 ⓒ 엑스포츠뉴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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