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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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비 열애설 났다는데…디스패치 잠시 '다운'

기사입력 2013.01.01 15:36 / 기사수정 2013.01.01 16:36

온라인뉴스팀 기자


▲ 김태희와 비 열애설을 보도한 디스패치 홈페이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새해 첫날 배우 김태희(33)와 군복무 중인 비(31·정지훈)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한 온라인 연예매체 디스패치(dispatch)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일 국내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디스패치'가 상위 검색어에 오르고 있다. 매체명이 검색어로 오른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다. 이는 그만큼 이번 보도가 많은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는 의미다. 

그러나 누리꾼들의 접속이 당일 오후 들어 폭주하면서 '디스패치' 홈페이지는 열리지 않고 있어 해당 매체를 방문한 누리꾼들에게 불편함을 끼치고 있다.

1일 오후 3시 30분 기준으로 '디스패치'가 콘텐츠를 제공한 국내 몇몇 주요 포털사이트 연예뉴스면에서만 이번 '김태희-비 열애설' 보도기사를 열람할 수 있었다. 

한편, 디스패치는 이번 보도직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열광적인 관심 덕에 출고 전에 웹사이트가 해킹돼 기사가 유출되는 상황까지 벌어졌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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