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영화 '늑대소년'을 통해 최고의 한해를 보낸 배우 박보영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박보영은 30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에 "2012년은 저에게 너무나 뜻 깊고 행복한 한 해였어요. 2013년엔 여러분들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많은 모습 보여드리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디 제 마음 먹은 대로 될 수 있기를"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박보영은 "다들 2012년 마무리 잘하시고 2013년에는 올해보다 더 좋은 일 생기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박보영은 '2013 기다려'라고 적은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기다려'는 '늑대소년'에 등장하는 대사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보영 ⓒ 박보영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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