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파마 실패에 웃음 짓다가 '정색'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고우리 파마실패 사진이 공개됐다.
고우리는 12월29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이 머리 어떡해. 쌤. 빨리 풀어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고우리는 이제껏 고수해오던 긴 생머리가 아닌 뽀글거리는 파마 머리를 한 모습이다. 고우리는 자신의 헤어스타일을 보며 우스운 듯 눈웃음을 치다가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동그랗게 눈을 뜨며 정색하는 표정변화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고우리 파마실패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운데요", "머리 파격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좋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 사진 = 고우리 파마 실패 ⓒ 고우리 미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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