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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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생방송 소감, "밤마다 악몽 꿨다"

기사입력 2012.12.29 23:17 / 기사수정 2012.12.29 23:39

방송연예팀 기자

강호동 생방송 소감, "우리 셋은 누구에게 기대야 할까"

▲강호동 생방송 소감 ⓒ MBC '방송연예대상'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방송인 강호동이 MBC 방송연예대상'의 생방송 소감을 밝혔다.

강호동은 29일 여의도 MBC 방송센터에서 열린 '201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광희, 강소라와 함께 MC를 맡았다.

이날 강호동은 "매년 손님으로 오다가 생방송 진행하려니까 긴장되고 떨리고 걱정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우리 셋은 누구에게 기대야 할까. 세 명이 MC라는 소리를 듣고 밤마다 악몽을 꿨다"며 "그래도 열심히 해보겠다"고 덧붙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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