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이병헌이 런던숙소를 최초로 공개했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012년을 빛낸 스타로 선정된 이병헌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연예가중계' 제작진과 리포터 김생민은 런던에 체류 중인 이병헌을 만나기 위해 직접 런던으로 향했다.
이병헌은 런던까지 온 '연예가중계' 팀을 반기며 방송 최초로 현재 런던에서 머물고 있는 숙소를 공개했다.
이병헌은 집 소개가 처음이라 다소 쑥스러워했지만, 이내 침실부터 시작해 방 한쪽의 욕실까지 차분히 소개를 해나갔다.
할리우드 영화 '레드2'의 스케줄 표가 벽면을 크게 차지한 가운데 검토 중인 시나리오, 각종 신발 등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었다.
좁은 통로의 독특한 구조를 가진 이병헌의 런던 숙소는 고급 호텔이 아닌 일반 가정집이어서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사진=이병헌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