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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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딸 서영이' 이보영, 과거 생각하며 결국 후회의 눈물

기사입력 2012.12.29 20:32 / 기사수정 2012.12.29 20:43

방송연예팀 기자



▲내딸서영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이보영이 결국 후회의 눈물을 흘렸다.

서영(이보영 분)은 29일 방송된 KBS '내 딸 서영이'에서 동생 상우(박해진 분)의 결혼식을 멀리서 지켜봤다.

서영이 결혼식장에 왔던 것을 알고 있던 상우는 호정(최윤영 분)의 부모님이 서영의 시부모님과 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충격에 빠졌다.

상우의 결혼식을 목격한 서영은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거리를 방황했고 서영이 들어오지 않은 것을 걱정한 시어머니 지선(김혜옥 분)은 우재(이상윤 분)에게 전화 해 서영이 돌아오지 않았음을 알렸다.

길거리를 방황하다 한강에 간 서영은 지난날을 회상했다. 서영은 가족이 없다고 거짓말을 하고 결혼식을 한 과거 자신의 모습과 우재의 모습을 떠올렸다.

또 서영은 자신에게 냉담한 태도를 보이는 현재 우재의 모습과 오늘 결혼식장에서 본 상우와 삼재의 모습을 했다. 그리고 과거 솔직하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자책하며 눈물을 쏟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보영 ⓒ K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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