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은 '아이돌 슈퍼밴드'

▲'가요대축제' 최고의 1분, 아이돌 슈퍼밴드 ⓒ KBS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BS '가요대축제'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무대는 아이돌 슈퍼밴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가요대축제'에서 2AM 진운, 창민, 인피니트 엘, B1A4 진영, 씨엔블루 강민혁, 샤이니 태민, 종현, 비스트 요섭으로 구성된 아이돌 슈퍼밴드의 무대가 순간 1분 시청률 16.6%을 기록하며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무대에서 아이돌 슈퍼밴드는 이승환의 '세상에 뿌려진 사랑만큼'을 선곡해 폭발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기타에 진운과 엘, 베이스에 진영, 드럼에 강민혁, 건반에 태민, 보컬에 종현과 창민, 요섭으로 구성된 아이돌 슈퍼밴드는 뛰어난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KBS 가요대축제'를 가장 많이 시청한 성연령 층은 아이돌 스타의 팬이 많은 여자 10대로 시청률 14.5%였으며, 그 다음으로 10대 자녀를 둔 여자 40대(10.2%), 여자 30대(8.0%)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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