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호감 남성 1위 ⓒ 해외 SNS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비호감 남성 1위는 탈모가 진행 중인 머리숱으로 나타났다.
최근 취업 포털사이트 인크루트와 강한피부과의원은 "첫만남에 호감도를 떨어뜨리는 남성의 외모 조건은 무엇이냐"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여성 2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1.8%가 '머리숱(탈모가 진행 중인 머리)'를 1위로 선택했다. '작은 키'와 '트러블이 있는 피부'가 21%의 득표율로 2위를 차지했고, '볼록한 뱃살(비만)'과 '고르지 않은 치아'가 뒤를 이었다.
또한, "이성의 외모를 통해 호감도를 판단하는 시간"에 대해 20~40대 직장인 54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36.8%(200명)가 '1분 이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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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정혜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