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6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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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박정철 vs 노우진 vs 추성훈, 2인자 경쟁 '승자는?'

기사입력 2012.12.28 23:09 / 기사수정 2012.12.28 23:09

방송연예팀 기자


▲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족장' 김병만이 없는 틈을 타 박정철과 노우진, 추성훈이 2인자 경쟁을 벌였다.

2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김병만이 시트콤 스케줄 때문에 하루 늦게 정글로 출발하게 됐고, 이에 박정철과 노우진, 추성훈이 2인자 경쟁을 벌였다.

박정철은 "김병만이 내가 해야 하는 어떤 것들을 전화로 말해줬다"고 은근슬쩍 넘버투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고, 이에 노우진이 "김병만이 저한테는 제가 진두지휘를 해야 된다고 말했다"고 말해 이를 지켜보던 박솔미를 폭소케 했다.

둘이 다투는 동안 나타난 추성훈이 김병만이 늦게 온다는 소식을 듣고 "병만이 없어도 할 수 있으니까 피곤하면 서울에서 쉬어"라고 말해 결국 추성훈이 2인자 경쟁에서 승리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아마존'은 김병만, 노우진, 박정철, 추성훈, 박솔미, 엠블랙 미르가 출연해 아마존에서의 생존기를 담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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