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SBS 'K팝스타2'의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캐스팅 오디션'에서 깜짝 그룹을 결성했다.
30일 방송될 'K팝스타2' 7회분에서는 '캐스팅 오디션' 미션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실력파 참가자들이 '캐스팅 오디션'에서 각기 어떤 팀으로 등장할 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랭킹 오디션'에서 각각 '듀엣 조'와 '가능성 조' 1위를 차지한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이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에 의해 한 팀으로 배정받았다.
자작곡 '다리꼬지마'로 오디션 프로그램 사상 역대 최고의 파란을 몰고 온 악동뮤지션과 '리틀 마이클 잭슨'이라는 극찬을 받은 방예담. 두 팀이 만나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관심이 뜨겁다.
한편 빅3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도 '캐스팅 전쟁'에 적극 가세해 마음에 드는 참가자들을 자신의 기획사로 캐스팅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전망이다. 30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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