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민낯으로 성형설 일축 "인생은 다이어트의 연속"

▲하리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수 하리수가 민낯을 공개했다.

하리수는 28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벌써 며칠 후면 2012년도 끝나네요"라는 말로 입을 열었다.

이어 "몇 주 전 얼굴 살이 쪄서 하도 말들이 많아 다시 다이어트. 인생이 다이어트의 연속인듯"이라며 "나도 맛있는 거 실컷 먹고 살 걱정 안 하고 살고 싶다. 여러분 2012년 잘 마무리하세요. 민낯이라 상태는 좀 안 좋아보일 수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리수가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향하고 있다. 하리수는 당당하게 민낯을 공개하며 최근 불거진 성형설을 일축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하리수 ⓒ 하리수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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