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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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덕환-박하선, 깔끔한 사생활 속 '과거 열애설'은?

기사입력 2012.12.28 12:23 / 기사수정 2012.12.28 12:23

신원철 기자


▲ 류덕환 박하선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25살 동갑내기 류덕환과 박하선의 연애 사실이 알려졌다. 그동안 두 사람은 크게 열애설에 휘말린 적이 없다. 사생활이 깔끔한 배우라는 점은 분명 장점이다. 덕분에 순수하게 연기력으로만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전혀' 없었던 건 아니다. 실제 연인 사이로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혹시' 하는 의문을 품게 한 사건은 있었다.

류덕환은 2년 전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의 배우 유소영과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소영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류덕환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긴 것. 이에 많은 팬이 두 사람의 사이를 궁금해 했다. 양측은 나란히 "같은 학교 다니는 사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유소영은 이전에도 미니홈피에 동료 연예인에 대한 응원 글을 남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열애설 퍼트리지 말라"는 팬들의 반발을 사기도 했다.

박하선은 김제동과 '고추장 주고받은 사이'로 알려져 곤란에 빠졌다. 박하선은 7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인터뷰에서 김제동이 구애했다는 질문에 "고추장을 선물로 줬다"고 밝혔다.

하지만 특별한 사이가 되지는 않았다고 해명했다. "삼촌과 조카 사이"라며 "오해 마시라"는 말로 열애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앞서 박하선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종영 이후 많은 남자가 접근했지만 김제동만 만나봤다는 이야기로 주위를 놀라게 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류덕환, 박하선 ⓒ 엑스포츠뉴스 DB]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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