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영 스트레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보영이 스트레스 원인을 고백했다.
박보영(22)은 27일 오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영화 '늑대소년'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송중기(27)와 함께 자리한 이날 방송에서 박보영은 송중기의 피부가 스트레스 원인이라고 밝혔다.
진행자 컬투가 피부관리 비법을 묻자 박보영은 "(송중기)오빠가 하루에 사과 하나씩을 먹는다더라"며 "(송중기의)피부가 너무 좋아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말했다.
송중기는 지난 10월 KBS '연예가 중계'의 게릴라 데이트 코너에서 "피부관리 비결은 사과"라고 밝혔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보영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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