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박유천이 '미친 토끼'에서 '핑크빛 토끼'로 변신했다.
박유천은 그동안 수연(윤은혜 분)을 찾기 위해 10년 넘게 헤매던 한 형사의 '미친 토끼' 이미지를 벗고 달달한 연인 분위기의 '핑크빛 토끼'로 변신했다.
수연과 재회하며 데이트를 조르는 장면에서는 그동안의 '미친 토끼' 한 형사가 맞는지 시청자들이 의심하게 할 정도다.
박유천의 '핑크빛 토끼' 연기변신을 볼 수 있는 MBC 드라마 '보고 싶다'는 매주 수·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박유천 ⓒ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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