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사진전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2012 '무한도전' 사진전이 시작된다.
오는 2013년 1월 5일부터 MBC 일산 드림센터 사옥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무한도전' 사진전은 2012년 서울과 부산, 두 번의 전시를 통해 총 34만 명의 관람객이 전시장을 방문하며 대성황을 이룬 바 있다.
'무한도전'의 대표적인 시청자 이벤트로 자리 잡은 이번 사진전은 QR코드를 활용해 '무한도전' 퍼즐게임, 모바일 사진전, 모바일 달력 어플리케이션을 전시 관람 중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사진전의 경우 '무한도전' 달력을 판매하는 대표 사이트인 MBC tShop을 공동으로 운영하는 GS홈쇼핑의 협찬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MBC 기획사업부 김영규 차장은 "올해 6개월간의 방송 공백 때문에 사진전에 대해 다른 해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다. 다행히 최근 6개월의 다양한 특집들을 바탕으로 보다 재미있는 사진전을 구성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MBC와 바른손이 공동 제작한 다양한 '무한도전' 관련 기프트 상품을 만날 수 있으며 '무한도전'의 '무한상사' 특집을 콘셉트로 한 멤버들의 세 번째 한정판 피규어를 현장 예약 판매한다.
2012 '무한도전' 사진전은 2013년 1월 20일까지 계속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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