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루머해명 ⓒ KBS2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션이 자신과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션과 정혜영 부부는 25일 밤 방송된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 출연해 "한 달에 3천만원 정도 기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션은 고액기부와 관련해 제기된 재벌설에 대해 "내가 차를 좋아해서 차를 모은다는 소문이 있는데, 차를 좋아하는 건 맞다. 차가 3대가 있는데 모두 외제차다"고 언급했다.
이에 정혜영은 "차가 3대인 이유는 남편과 내가 각자 업무용 차량 한 대씩 있고, 아이들을 다 태울 수 있는 6인 승합차가 있다"며 루머를 해명했다.
이어 그녀는 "남편의 차는 지누션 활동 당시 산 차인데, 14년이 지나도 정말 좋아해 결국 미국에서 가지고 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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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