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3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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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손창민, 조승우 정체에 의심 품었다

기사입력 2012.12.25 22:22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손창민이 조승우의 정체에 의심을 품었다.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마의' 26회에서는 명환(손창민 분)이 광현(조승우)의 정체에 의심을 품는 모습이 그려졌다.

명환은 현종(한상진)의 지시로 부골저로 생명이 위독한 주만(이순재)의 시료에 대한 책임을 맡게 됐다.

그러다 광현이 주만의 두개골을 절개해 시술을 하겠다고 나섰고 현종의 허락이 떨어지면서 광현의 시술이 진행됐다.

명환은 시술 준비가 잘 되고 있는지 둘러보다가 우연히 광현의 침함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광현의 침함이 도준(전노민)의 침함과 같았기 때문. 명환은 속으로 "분명 강도준의 침함이다. 그놈이 왜 도준이의 침함을"이라고 말했다.
이어 집무실로 돌아와서는 "어째서 그놈이 도준이의 침함을 갖고 잊지? 어째서"라며 광현의 정체에 대해 의구심을 품었다.

[사진=손창민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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