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박신혜, "드라마 촬영 중 교통사고로 귀 12바늘 꿰매"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배우 박신혜가 드라마 촬영도중 입은 사고의 내용을 밝혔다.

박신혜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를 촬영 할 당시 교통사고가 난 적 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실까봐 큰 사고는 아니라고 했지만 사실 차가 폐차가 될 정도의 사고였다"며 아찔했던 사고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다.

이어 박신혜는 "당시 귀 부분을 다쳤는데. 나중에 보니 12바늘을 꿰맸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신혜는 지난해 7월 경기도 성남시 외곽도로를 지나던 중 타고 있던 스타렉스 차량이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박신혜는 경미한 부상으로 알려지며 잠시 휴식을 가진 후 촬영을 재개했다.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사진 = 박신혜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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