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6:23

[오늘의 유머] 편의점 최악의 손님, 알바생의 피로감은 끝없이 상승

기사입력 2012.12.25 17:36 / 기사수정 2012.12.25 17:36

온라인뉴스팀 기자


▲편의점 최악의 손님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편의점에서 직원을 힘들게 하는 최악의 손님의 유형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편의점 최악의 손님'이라는 게시물은 다양한 유형의 손님으로 하여금 힘들어하는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의 고충을 담았다.

게시물에 따르면 편의점 최악의 손님 유형으로는 '정찰하는 것처럼 매장을 쭉 둘러보며 카운터에 물건을 하나씩 가져다 두는 손님', 동전을 세어본다고 카운터에 하나씩 던지는 손님' 등이 있다.

또한, '만취상태로 물건을 주문하며 심한 술 냄새를 풍기는 손님', '계산대에서 새치기를 하는 얌체손님', '간이 테이블에서 음식을 먹고 난 뒤 뒤처리를 하지 않는 손님' 등이 최악의 손님으로 꼽혔다.

이외에 '매장 여기저기를 휘젓고 다니는 닐 암스트롱형', '아르바이트생에게 정치 이야기, 가족 이야기 등을 쉴 새 없이 퍼붓는 톡커형' 등이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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