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우 일본MC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배우 현우가 일본 한류 팬들을 위해 MC로 나선다.
현우 소속사 측은 일본 KNTV에서 내년 방송 예정인 한류 프로그램 '도키메키 칸도라'의 MC를 맡았다고 전했다.
'도키메키 칸도라'는 일본의 한류 팬들에게 한국 드라마와 관련된 최신 뉴스와 촬영 현장 등을 전하고, 드라마에 출연한 스타들을 인터뷰하는 등의 코너로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앞서 현우는 KBS 2TV '뮤직뱅크'의 MC로서 매끄러운 진행 감각을 발휘, 이러한 점을 미뤄 MC로 낙점됐다.
'도키메키 칸도라'는 내년 1월 26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현우 © 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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