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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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고양KB 내셔널리그 우승!

기사입력 2006.11.27 09:26 / 기사수정 2006.11.27 09:26

홍재의 기자
[엑스포츠뉴스 = 고양 홍재의 기자] 지난 26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고양KB가 김포할렐루야를 2-1로 누르고 챔피언에 올랐다. 

지난 22일 김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1차전에서 김포할렐루야와 0-0으로 비긴 고양은 챔피언결정전 1승 1무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전반 31분, 혼전 중 헤딩 선제골과 후반 18분, 고민기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1골 1도움을 기록한 고양KB의 윤보영은 챔피언결정전 MVP로 선정됐다.


경기전, 긴장 된 표정의 고양KB 이우형 감독


경기전, 김포할렐루야의 나병수감독


경기전 기념촬영중인 양팀 선수들과 관계자들


시작부터 뜨거운 열기! 김포 골문에서 슈팅을 시도하는 고양  김동민


문전 혼전 중 다이빙 헤딩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리는 윤보영


'어느쪽 팀의 기도가 더 강할까?' 골을 넣은 후 기도를 하고 있는 고양 윤보영 선수


선제골을 넣은 후 서포터석쪽으로 달려가는 선수들


공중 볼을 날아서 발로 처리하는 김포 임성호 선수


'이렇게 하란 말야!' 경기 중 지시를 내리는 고양 이우형 감독


절호의 찬스! 좋은 기회를 놓친 고양의 김윤동 선수. 김포 황희훈 골키퍼의 선방이 돋보였다.


볼을 내줄순 없다! 고양 선수들을 상대로 고군분투하는 김포 김태수 선수


추가골을 성공시킨 후 기뻐하고 있는 고양 선수들


'우리도 질 순 없지!' 만회골을 뽑는 김포 김형민 선수


골을 넣은 후 기뻐 달려가는 김형민(왼쪽) 선수와 바로 기도세리머니를 펼치는 주선호 선수


골라인에서 볼을 걷어낸 고양 최정민 선수와 아쉬워하며 항의를 하는 김포 선수들. 하지만 그 전 상황에서의 오프사이드로 판명났다.


'우승이다!' 경기 후 기뻐하는 고양 선수들


'우리도 이젠 K리그 서포터' 경기 후 선수들을 향해 환호성을 지르는 고양 서포터들


고양 이우형 감독을 헹가래 치고 있는 선수들


'이렇게 기쁠수가!' 경기 MVP로 선정된 고양 윤보영 선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고양의 주장 김재구 선수


경기 후 인터뷰 중인 MVP 윤보영


경기 후 인터뷰 중인 승장 이우형 감독



홍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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