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념 클럽 패션, 리모컨으로 16가지 색상 조절 '눈길'

▲신개념 클럽 패션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신개념 클럽 패션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개념 클럽 패션'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는 중국의 가전제품 전문 쇼핑몰 차이나베이전이 LED 조명을 장착한 미니스커트 '세뇨리타'와 튜브탑 '마리아'로 리모컨으로 색상을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치마와 튜브탑 위에 알알이 박힌 수백 개의 조명이 리모컨 조작에 따라 다양한 색상(총 16가지)과 스타일(단색톤, 그라데이션, 반짝거림, 은은 모드 등등)을 변화시킬 수 있다.

판매가격은 세뇨리타 160달러(17만 원), 마리아 170달러(18만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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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 방정훈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