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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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 김도연 무대에…박진영 "무조건 생방송 무대 진출 할 것"

기사입력 2012.12.23 21:14 / 기사수정 2012.12.23 21:14

방송연예팀 기자


▲김도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K팝스타2' 김도연이 막강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2'(이하 K팝스타2)에서 김도연은 휘트니 휴스턴의 '올 더 맨 댓 아이 니드'를 열창했다.

이 모습을 본 박진영은 "내가 1라운드 때 왜 탈락을 줬나 모르겠다. 지적했던 단점이 지금 전혀 없다. 굉장히 잘했다. 다만 다음에는 좀 더 충동적으로 부를 수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칭찬했다. 

보아는 "이럴 때가 가장 뿌듯하다. 다들 바뀌었다고 해 줄 때인데 나와 함께 소리지르면서 연습했는데 그 부분을 부를 때 소름이 돋았다. 잘 들었다"고 호평했다.

여기에 더불어 박진영은 개인 인터뷰에서 김도연에 대해 "무조건 생방송 무대에 진출 할 것"이라는 기대감 섞인 평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도연 ⓒ SBS 방송 캡쳐]  

방송연예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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