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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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2' 와일드 카드로 살아남았던 송하예, 이번엔 '호평 속 합격'

기사입력 2012.12.23 18:00

방송연예팀 기자


▲k팝스타2 송하예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송하예가 다음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23일 방송된 SBS 'K팝스타2'에서는 조별 서바이벌 랭킹 오디션을 거치는 내용이 방송됐다.

양현석의 와일드 카드로 탈락 위기에서 구사 일생한 그녀는 "나쁜 버릇을 꼭 고쳐야 한다"는 말을 듣고 다음 라운드에 참가했다.

송하예는 켈리 클락슨의 노래로 무대에 올랐고 혼신의 힘을 다해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송하예의 노래가 중반을 향해 달려가자 무거웠던 심사위원들의 표정 또한 밝아졌다.

노래가 끝나고 박진영은 "예전보다 나쁜 버릇이 많이 좋아졌다"며 "이제 송하예양의 진짜 목소리를 들은 것 같다"며 칭찬했고 보아 또한 "훨씬 나아졌다"고 평했다.

하지만 와일드 카드로 그녀를 본선에 진출시킨 양현석은 냉정함을 유지했다. "아직 나쁜 습관을 다 고치지 못한 것 같다"며 "더 열심히 노력하라"고 평가했다.

지난 오디션 때 냉혹한 평가를 들으며 탈락의 위기에서 양현석의 와일드 카드로 생존했던 송하예는 나쁜 버릇을 고치며 랭킹 오디션을 통과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K팝스타2‘에서는 지난 시즌 1의 출연자 이승훈의 친구 도익환이 오디션에 참가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송하예, 보아ⓒSBS K팝스타2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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