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딸 바보 인증샷 '찰칵'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가수 김장훈이 딸 바보임을 인증했다.
김장훈은 12월2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태극기 프로젝트 속보! 공연장 앞에 보면 다섯 개의 부스가 있는데 그중에 무궁화와 태극기를 사랑하는 무궁나라라는 곳에서 낡은 태극기를 새 태극기로 바꿔드리는 아름다운 이벤트를 해요. 집에 태극기가 있는지도 확인할 겸 잘 찾아보시고 태극기가 낡았으면 꼭 갖고 오셔서 바꿔가세요. 나라 사랑은 그리 멀리 있지 않음. 꼭 갖고 와요"라는 글로 공연의 일부인 태극기 프로젝트를 알렸다.
이어 "사진의 소녀는 이번 공연 첫 날, 둘째 날 함께 무대에 섰던 예쁜 단비에요. (쉿!! 뭐했는지는 비밀) 벌써 너무 보고 싶어요. 휴, 저런 딸내미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이번 세상엔 텄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장훈이 여자 아이와 함께 즐거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장훈은 아이의 키를 맞추려 다리를 넓게 벌리고 서 있는 등 배려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또 아이의 어깨를 손으로 감싸고 뽀뽀를 받는 등 애정이 넘치는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김장훈은 12월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잠실실내체육관에서 '김장훈 원맨쇼-아듀'를 개최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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