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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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 현영 "딸, 옹알이 하이톤으로 한다" 모전자전

기사입력 2012.12.22 23:37 / 기사수정 2012.12.22 23:46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현영이 딸 자랑을 했다.

2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는 스페셜 MC로 현영이 결혼 이후 오랜만에 출연해 여전한 입담을 뽐냈다.

이휘재는 오랜만에 방송에 모습을 들어낸 현영에 딸에 소식을 물었고 현영은 "얼굴은 아빠를 닮고 목소리는 저쪽으로 닮고 있다"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어 그는 "딸이 소리를 지를 때 톤이 솔 음이다. 하이톤으로 옹알이를 한다"라고 밝히며 덧붙였고 이휘재는 "딸인데 얼굴은 아빠 닮고 목소리는 현영씨 닮으면 안 좋을 것 아니냐"라고 말해 현영을 당황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영, 서경석, 장동민, 유상무, 김완기, 조현민, 김성경 등이 출연했다.

[사진 = 현영 ⓒ 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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