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신원철]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LG는 23일 펼쳐질 인천 전자랜드와의 홈경기에서 팬들에게 줄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
경기장에 입장하는 가족단위 관객 선착순 500명에게 치약세트를 제공한다.
하프타임에는 사인볼 등의 구단기념품은 물론 하프라인 슛에 성공하는 팬에게 스마트TV를 선물한다. 'LG탭북을 찾아라' 이벤트 우승가족에게는 LG탭북을 선사한다.
경기가 끝나도 선물 세례는 계속된다. 경기 후에는 추첨을 통해 가전제품을 비롯한 경품을 준비했다.
한편 LG는 29일 안양 KGC와의 경기까지 수험생 무료입장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사진=크리스마스 이벤트 ⓒ LG 세이커스 구단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