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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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예능 신예 조정치 효과…시청률 1위 자리 재탈환

기사입력 2012.12.21 10:16 / 기사수정 2012.12.21 10:16

김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해피투게더3'가 목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되찾았다.

21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리서치(전국 기준,이하 동일)에 따르면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6%P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는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에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그룹 신치림의 조정치, 윤종신과 김범수, 그리고 박정현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보였다. 특히 떠오르는 예능강자 조정치는 여자친구 정인의 이야기, 유재석과의 인연 등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6.3%, SBS '자기야'는 5.9%의 시청률로 뒤를 이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3 © KBS 방송화면 캡처]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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