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구단 가입신청과 관련해 KT(수원)와 부영(전북), 두 기업으로부터 비밀유지확약서를 접수받았다.
비밀유지확약서는 10구단 선정과정에 있어 모든 제반사항에 대해 신청 지자체와 기업이 보안을 유지하겠다는 것을 약속하는 문서다.
KBO는 KT(수원)와 부영(전북)을 대상으로 가입 안내문과 신청서를 배부하고 내년 1월 7일까지 회원가입신청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