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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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윗소로우 링거투혼 '바빠도 너무 바쁘네'

기사입력 2012.12.20 09:16 / 기사수정 2012.12.20 09:16



▲스윗소로우 ⓒ 잼컬처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그룹 스윗소로우가 링거 투혼을 보이며 스케줄을 이어가고 있다.

연말 라디오와 방송, 공연 등 쉴 틈 없는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스윗소로우는 지난 7일 디지털 싱글 앨범 '12월의 이야기' 발매를 시작으로, 14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12월의 이야기' 무대를 선보이면서 관객들의 환호를 받은 바 있다.

또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되는 MBC FM4U '오후의 발견'을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는 스윗소로우는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지쳐있는 낮에 활력을 불어 넣어 주고 있다.

스윗소로우는 오는 24일 밤 8시와 11시59분 2회 동안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MOON NIGHT 콘서트 'VIVA! Christmas''로 팬들을 만난다. 이 날 11시59분 공연을 본 관객들에게는 '첫차가 뜰 때 까지 오빠들이 밤새 책임져 준다'라고 말해 공연 후 에프터 서비스까지 확실히 준비한 모습을 보였다.

스윗소로우는 "바빠도 너무 바쁘지만 팬들과의 이 공연 하나하나가 소중하다. 곡 작업, 연습도 불철주야로 열심히 하고 있다. 팬들의 기대에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전하면서 링거투혼을 불사르는 의지를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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