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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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18일 '왕뚜껑 홈런존' 적립금 전달

기사입력 2012.12.18 15:24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영민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18일 오전 11시 목동구장에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올 시즌 동안 적립된 ‘왕뚜껑 홈런존’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목동구장 ‘왕뚜껑 홈런존’으로 최다 홈런을 쏘아 올린 강정호와 (주)팔도, ‘양천사랑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약 2200만원 상당의 라면 세트를 ‘양천사랑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넥센히어로즈와 (주)팔도가 함께 진행하는 ‘왕뚜껑 홈런존’은 홈경기 시 넥센 타자가 목동구장 외야에 설치된 ‘왕뚜껑 홈런존’으로 홈런 타구를 보내면 100만원씩 적립되며 적립 금액을 사회공헌기금으로 활용하는 사회복지 이벤트이다.

[사진=고종윤 팔도 강서지점장, 김현석 SU장, 강정호, 설종준 양천사랑복지재단 이사장, 홍훈식 양천사랑복지재단 사무국장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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