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아라 광고거절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걸그룹 티아라가 억대 술 광고 제의를 거절했다.
티아라 측에 의하면 최근 티아라가 모 주류업체로부터 파격적인 억대 광고 제의를 받았다고 전했다. 티아라는 막내 아름(19)을 제외하고 모두 성인이지만 청소년들에게 큰 영향을 끼치는 아이돌 그룹이니만큼 주류 광고에 출연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판단, 이를 정중히 거절했다는 후문이다.
끝으로 티아라 측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음주문화를 조성할 수 있는 주류 광고에는 출연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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