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이현우가 SBS '인기가요' 무대 뒤에서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이현우는 방송 전부터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던 MC신고식 'GD&TOP(지디 앤 탑)'의 '하이하이(High High)' 무대에서 가수 못지않은 수준급 랩 실력과 무대 매너,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어 17일 소속사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이현우는 '인기가요' 첫 방송을 앞두고 파이팅 넘치는 래퍼의 모습부터 전매특허 살인미소를 지어 보이며 3색 매력을 뽐냈다.
아역 시절부터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 받아온 배우 이현우는 '인기가요'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 등 기존 작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재 이현우는 배우 김수현, 박기웅과 함께 2013년 개봉 예정인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촬영에 한창이며, 매주 일요일 오후 SBS '인기가요'를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 키이스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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