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연 웨딩화보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MBC 차미연(36) 아나운서가 내년 2월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에는 차미연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이 서로를 마주본 채 다정한 눈길을 보내고 있다.
차미연 아나운서와 부부의 연을 맺게된 예비신랑은 2살 연상으로 영화학 박사학위를 받고 대학에서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라고 알려졌다.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도 차미연 아나운서와 예비신랑은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차미연 아나운서는 내년 2월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와이즈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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