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통장 ⓒ SBS '도전1000곡'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성형외과 의사 박성욱이 장윤정을 존경한다고 밝혔다.
16일 아침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는 성형외과 의사 박성욱과 NS윤지가 팀을 이뤄 대결에 나섰다.
준수한 외모를 가진 박성욱에 이휘재가 "장윤정 씨 희소식이다. 이 분이 싱글이다. 실례지만 나이가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박성욱은 "72년생 쥐띠다"라고 답했다. 이에 장윤정아닌 김정민이 욕심을 보였지만 이휘재는 "너랑 나이 차이 너무 난다"며 만류했다.
박성욱은 "사실 지금 한 달 정도 만나고 있는 사람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에 MC 이휘재가 "평소 장윤정을 어떻게 생각했냐"고 질문했고 박성욱은 "평소에 상당히 존경하는 사람이었다. 나는 통장이 하나 밖에 없는데.."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의 재력에 존경심을 표한 것.
이에 장윤정은 "아 그런 점을 존경하는 거였냐"고 실망한 표정으로 다시 제 자리로 돌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연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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