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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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퀸' 윤종화, 양미경에게 "내 지분 한지혜에게 넘겼지?" 분노

기사입력 2012.12.15 22:5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윤종화가 자신의 지분이 한지혜에게 넘어간 것을 알고 분노했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35회에서 도현(이덕화 분)은 천지조선이 위험에 빠지자 해주(한지혜)의 신기술인 드릴비트의 기술을 훔치려는 장면이 방송됐다.

일문(윤종화)은 도현의 병문안을 갔다가 창희(재희)와 해주의 신기술을 빼돌리려는 음모를 듣게 된다. 이에 그는 자신의 주식 지분을 팔아 창희를 이기고자 변호사를 부른다.

그는 "제 앞으로 된 주식 지분 처분 가능합니까?"라며 물었고 변호사는 "그럴 수 없습니다"라고 답하며 일문 앞으로 주식이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이에 일문은 분노하며 금희(양미경)을 찾아가 "당신 짓이지? 결국 아버지 꼬드겨서 내 지분 천해주에게 줬구나. 어디 두고 보자. 당신 꼭 후회하게 만들어주겠다"며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문이 해주의 드릴비트를 훔치려다가 화재를 잃으켜 달아나는 장면과 이를 막고자 해주가 불 속으로 뛰어들어가는 장면이 방송돼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종화, 양미경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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