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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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선화, "광희오빠, 잘 때 문자 보낸다" 웃음

기사입력 2012.12.15 17:47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선화(시크릿)가 광희(제국의 아이들)가 잘 때 문자를 보낸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광희-선화 부부의 집들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선화는 집들이 손님으로 시크릿 멤버들과 제국의 아이들 멤버들을 초대한 뒤 친목을 다지고자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다 시크릿 멤버들이 광희가 선화에게 선물한 인형 얘기를 꺼내면서 선화가 포장을 뜯지도 않고 고이고이 모시고 있음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해 선화는 "(광희한테)잘 때 문자가 막 온다. 오빠는 인형을 안고 자기를 바란다"고 입을 열었다.

광희는 선화가 인형을 포장지도 뜯지 않은 채 보관하고 있는 것이 불만이었다고. 선화는 "보존을 하고 싶어서 그런 거다"라며 속마음을 털어놔 광희와의 오해를 풀었다.

[사진=선화 ⓒ MBC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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