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20:59

40kg 2살 아이, '태어날 때는 4.1kg 정상, 1년 후에는 20kg'

기사입력 2012.12.15 17:46 / 기사수정 2012.12.15 17:46

온라인뉴스팀 기자


▲ 40kg 2살 아이 ⓒ KBS 2TV 'VJ특공대'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40kg 2살 아이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40kg 2살 아이'라는 제모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6월 25일 방송된 KBS 2TV 'VJ특공대'의 '세계가 놀란 슈퍼베이비'편의 모습으로 이날 방송에는 중국 원청시 엔후구 토우진에 사는 40kg 2살 아이가 공개됐다.

2살인 판스자는 몸무게가 무려 40kg, 허리둘레는 96cm(약 38인치)였다. 엄마 장췌미와 옷을 사러나온 판스에게 맞는 옷이라곤 키 160~165cm 성인에게 맞는 사이즈 뿐이었다.

엄마 장췌미에 따르면 "유전은 아니다. 태어났을 때에는 4.1kg으로 아주 정상이었다. 그러나 1년 지나고 20kg이 됐다. 왜 쪘는지는 모르겠다. 아마 먹는 것 때문인 것 같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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