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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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 '청담동 앨리스' 앓이 中 "빨리 보고싶다"

기사입력 2012.12.15 15:26 / 기사수정 2012.12.15 15:27

임지연 기자


▲신세경 '청담동 앨리스' 앓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배우 신세경이 '청담동 앨리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5일 신세경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다리고 기다리던 토요일이다. 빨리 보고싶다. 앨리스"라는 글을 게재했다.

신세경이 언급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는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한 '삼포세대'의 전형인 여자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이면서 동시에 사회성을 바탕으로 한 로맨틱코미디다.

특히 '청담동 앨리스'에는 신세경과 한 소속사 식구인 문근영이 여 주인공 한세경을 연기하고 있다.

신세경 '청담동 앨리스' 앓이에 네티즌들은 "나도 기다리고 있어요 '청담동 앨리스'", "신세경도 드라마를 챙겨 보는구나", "드디어 오늘 '청담동 앨리스' 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 ⓒ 엑스포츠뉴스DB]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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