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강 옆 남보라 '엄청난 키 차이, 아빠와 딸?'

▲ 줄리엔강 옆 남보라 ⓒ 엑스포츠뉴스 권태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줄리엔강 옆 남보라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는 '2012 멜론 뮤직 어워드 (Melon Music Awards 2012)'가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 레드카펫 행사에는 줄리엔강과 남보라가 참석했다. 두 사람은 동시에 입장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해 좌중의 시선을 끌었다.

줄리엔강은 깔끔한 재킷패션으로 댄디한 매력을 선보였으며,남보라는 블랙 컬러의 미니 드레스를 선택해 늘씬 각선미를 자랑하며 기존의 앳된 이미지와는 상반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두 사람의 확연한 키 차이였다. 유독 훤칠한 키의 줄리엔강 옆에 선 남보라는 마치 아빠와 딸의 모습을 연상케 했다.

한편 '멜론 뮤직 어워드 (Melon Music Awards)'는 디지털 음원 이용량 중심의 객관적인 데이터와 공정한 심사 그리고 음악 팬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국내 대표 음악 시상식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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