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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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재 못친소 언급 "시청자라 다행"…자폭?

기사입력 2012.12.15 00:44 / 기사수정 2012.12.15 00:44

방송연예팀 기자


▲신용재 못친소 ⓒ SBS 고릴라 보이는 라디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신용재가 '못친소' 시청 소감을 전했다.

포맨 신용재는 지난 13일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MBC 무한도전 '못친소 (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페스티벌' 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케이윌과 이정에게 못친소 페스티벌에 출연한 사실을 묻던 DJ 컬투는 신용재에게 못친소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었다.

이에 신용재는 "재밌게 봤다"면서 "시청자라 다행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말을 들은 케이윌은 "보면서 두근두근 했지?"라고 응수해 특유의 재치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가수 포맨, 케이윌, 이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쳤다. 특히 이정은 "못친소에서 조정치와 김범수는 이길 수가 없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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