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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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 벨리교수 박지영, 여주인공 발탁…마술 같은 사랑이야기 펼쳐

기사입력 2012.12.14 15:02 / 기사수정 2012.12.17 14:2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세계최초로 벨리댄스와 마술을 접목시킨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16일 오후 5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러브 매지컬리 컴스(Love MAGICALLY COMES)' 공연이 열린다. 베이글 벨리교수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박지영이 여주인공을 맡아 시선을 끌고 있다.

이번 공연은 '사랑은 마법처럼 다가 온다'라는 컨셉으로 벨리댄서와 마법사의 환상에 러브스토리가 쏟아질 예정이다. 특히, 벨리댄스와 마술을 접목시킨 이색적인 매직이 함께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선하할 계획이다.

'러브 매지컬리 컴스' 공연에 안무와 연출 총감독은 윤미경이 맡았으며, 박지영 등 국내 정상급 벨리댄서와 마술사 김태훈이 함께 한다.

박지영은 "고대 바빌로니아 남부의 신비로운 수메르 지방에서 펼쳐지는 환상의 세계로 떠나는 아름다운 사랑이야기다"라며 "공연에서 이슈타르 신전의 여사제 최고위직으로 행실이 바르고 곧은 의지에 여주인공 역할을 맡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쎄마벨리댄스협회와 JY벨리댄스협회가 주최 하는 이번행사는 R석 5만원 2층 S석은 3만원으로 쎄마벨리와 JY벨리 사이트에서 예매문의 하면 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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