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강산 기자] 두산 베어스 운영 2팀 박진환(35) 대리가 15일 오후 2시 30분 정동 프란치스코 작은 형제회 수도원 성당에서 신부 이현정(32)양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박진환-이현정 커플은 지난 2010년 처음 만나 2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온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두 사람은 16일부터 4박 6일간 보라카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사진=두산 베어스 로고 ⓒ 두산 베어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