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석 누이킴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개그맨 김인석(32)이 '누이킴'으로 캐릭터를 잡았다. 슈퍼스타 K4의 우승자 로이킴으로 변신한 것.
개그맨 김인석은 14일 자신의 SNS '미투데이'에 "'코미디 빅리그' 새 캐릭터 로이킴 패러디한 누이킴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의 김인석은 로이킴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12회에서 착용했던 모 브랜드의 상의를 입고 같은 포즈를 취했다. 얼굴은 다르지만 헤어스타일만은 그럴 듯하게 따라해 재미를 준다.
김인석은 현재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이재훈, 박휘순과 함께 '개통령' 팀으로 출연 중이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김인석 ⓒ 김인석 미투데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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