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죠, 얼마나 살 빠졌나 봤더니…숀리와의 몸 크기 대결 결과는?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273kg의 몸무게였던 초고도비만 빅죠의 놀랄 만큼 변화된 모습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초고도비만 가수 빅죠의 다이어트 도전기 최종회가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는 빅죠와 함께 이번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진행한 숀리, 빅죠의 전담 트레이너 김영제가 스튜디오에 출연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빅죠는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몸의 지방이 감소한 모습이었다.

숀리는 자신이 빅죠 앞에 서서 "체격이 나와 비슷해졌다"고 설명했다. 빅죠가 다이어트를 시작할 당시에는 숀리보다 월등히 몸 크기가 컸다.

또한 빅죠는 얼굴 살이 확연히 빠진 모습이었다. MC 김성경은 빅죠에게 "턱선이 이제 보인다"며 감탄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빅죠 다이어트 도전기' 최종회 ⓒ MBC '기분 좋은 날']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