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가수 바비킴과 김태우가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바비킴&김태우 'TWO MAN SHOW'' 연습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는 '더 보컬리스트' 공연은, 올해는 'TWO MAN SHOW' 라는 이름으로 바비킴과 김태우의 합동공연을 선보인다.
공개된 연습 현장 속 바비킴과 김태우는 최고의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열창하는 모습뿐 아니라, 서로 얼굴을 마주보며 호흡을 맞추는 모습, 연습임에도 불구하고 노래 속 감성에 빠진 모습 등 마지막까지 연습에 박차를 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해 공연을 위해 게릴라 콘서트 및 듀엣곡 '그런 걸(Girl)'을 발매하는 등 특별한 이벤트로도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한 이들이 공연에서는 어떤 무대를 선사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바비킴과 김태우의 연습 현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사진만 봐도 두 사람의 환상호흡이 느껴지네요", "빨리 공연 날이 왔으면", "바비킴, 김태우 두 사람 다 진짜 열심히 연습하는 듯", "완전 기대만발" 등의 의견을 전하면서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2012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바비킴&김태우 'TWO MAN SHOW''는 오는 22일 경주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서울을 거쳐 안양에서 팬들을 만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HMG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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