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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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정준호 "신현준은 막하는 연기, 나와 차원이 달라"

기사입력 2012.12.14 07:28 / 기사수정 2012.12.14 07:2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준호가 신현준의 연기에 대해 '막하는 연기'라고 평했다.

정준호는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시즌3'에서 "신현준의 연기와 내 연기는 차원이 다르다. 내 연기는 짜임새가 있는데 신현준은 막하는 연기다"라고 말했다.

정준호는 "막 하는 연기란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다"고 덧붙였다.

이어 정준호는 "신현준 연기를 정말 재밌게 봤다"는 박미선의 칭찬에 머뭇거리면서도 "야구로 치면 '가문의 영광'으로 내가 노아웃 삼루타를 친 거다. 후속타자들은 공을 멀리 보내주기만 하면 된다"라고 자기 자랑을 늘어놓았다.

또 "신현준 본인은 가문시리즈 덕분에 잊혀가는 배우에서 다시 블루칩이 됐다고 한다"라고 폭로, 주위를 웃겼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해피투게더3 정준호 ⓒ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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