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민정, 달콤한 고구마 요리로 '17호 메뉴 등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배우 김민정이 달콤한 고구마 요리를 선보였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영화 '가문의 귀환' 주연배우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김민정은 야간매점 코너에서 '고구마 마을에 카스텔라 눈이 내린 날'이라는 긴 제목의 야식을 소개했다.

으깬 고구마를 뭉쳐서 카스텔라 가루를 묻힌 것. 김민정의 '고구마 마을에 카스텔라 눈이 내린 날'은 유동근의 주먹밥, 정준호의 쌈밥, 윤두준의 라면을 제치고 최종 시식메뉴로 선정됐다.

일일 셰프로 변신한 김민정은 고구마, 카스텔라, 바나나, 요구르트, 각종 견과류 등을 이용해 달콤한 야식을 완성했다.

출연자들의 시식 결과, 김민정의 '고구마 마을에 카스텔라 눈이 내린 날'은 5명의 선택을 받아 17호 메뉴로 등록됐다.

[사진=김민정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