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8:28
사회

배우자 선호 직업 '남성은 교사, 여성은 공무원이 최고'

기사입력 2012.12.13 20:19



▲배우자 선호 직업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배우자 선호 직업으로 남성은 교사, 여성은 공무원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듀오휴먼 라이프 연구소는 13일 20대에서 30대 미혼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미혼남녀의 이상적 배우자상'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여성 응답자 중 13.1%는 배우자의 선호 직업으로 공무원과 공사 직원을 택했고, 이어 사무직 7.8%, 금융직 7.1%, 교사 6.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남성 응답자는 13.2%가 교사를, 공무원과 공사 직원이 12.4%, 사무직 9.4%, 약사 5.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 배우자에게 기대하는 연봉 평균은 여성이 4천482만원, 남성이 3천542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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